신곡 '편지'를 발표한 듀오 다비치가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불참한다.
다비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다비치가 '편지'를 발표하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2013 멜론 뮤직 어워드'가 14일에 진행됨에 따라 컴백 스케줄과 겹쳐 불참하게됐다"고 밝혔다.
14일은 다비치가 첫 컴백 무대를 보여주는 날인 만큼 라이브에 주력해야 된다고 판단, '편지' 활동에만 몰입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한편 타이틀 곡 '편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시적인 슬픈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다비치는 각종 음악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비치 '편지' 노래 진짜 좋음" "다비치 '편지' 활동 주력 그게 맞는 거 같기도?" "다비치 '편지' 역시 노래 잘한다" "다비치 '편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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