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윤아 (사진= 한경bnt)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윤아가 '홍콩 클럽'에 출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강력 부인했다.
11일 올케이팝은 홍콩 언론이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태연이 센트럴 란콰이펑의 클럽 '쇼'의 VIP룸에서 두 시간 여 동안 샴페인과 댄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전한 보도내용을 받아 해당 파파라치 영상을 올렸다.
파파라치 영상 속에는 여자로 보이는 두 사람이 클럽에서 나오던 중 출구가 파파라치들에 의해 막히자 일행의 도움으로 빠져 나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언론은 "두 사람이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 출구를 파파라치들이 진을 치고 있어 결국 경호원들의 도움으로 빠져나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