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전선, 채권단 출자전환 규모 확대 '급등'

입력 2013-11-12 09:20
대한전선이 채권단의 출자전환 규모 확대 합의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6분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8.54% 오른 2156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장 당시에는 상한가인 2285원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11일 대한전선 채권단은 연내 출자전환 규모를 70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채권단은 출자전환 후 회사 정상화를 추진하고 추후에 해당 지분을 제3자에게 매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