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슈퍼모델' LPGA 서희경 프로, 30일 결혼

입력 2013-11-11 16:3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서희경(27·하이트진로)이 이달말 결혼한다.



별명이 '필드의 슈퍼모델'인 서희경은 은행원인 국정훈(34)씨와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천주교 역삼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0년 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한 서희경은

이듬해 LPGA 투어 신인왕을 수상했고, 올해는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