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콤플렉스 "손이 두꺼비" 고백에 "몸매가 다 했으니까 괜찮아"

입력 2013-11-11 15:36


▲지나 콤플렉스 (사진= 한경bnt·SBS E!)

가수 지나가 신체 콤플렉스를 밝혔다.

지나는 최근 케이블 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녹화에서 "내 손은 농사꾼 손"이라며 자신의 콤플렉스가 손이라는 사실을 밝혓다.

이후 지나는 "무대에서 손을 이용하는 안무를 출 때 클로즈업이 들어오는 게 겁이 난다"면서 "마디가 두껍고 거친 두꺼비손이다. 나만 이런게 아니라 여동생과 어머니도 손이 예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나는 손관리를 위해 방문한다는 네일샵을 직접 방문해 자신만의 손케어팁을 던달했다. 12일 밤 9시 SBS Plus, 밤 11시 SBS E!, SBS MTV 방송된다.

지나 콤플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나 콤플렉스 손 정도야.. 몸매가 다 했으니까 괜찮아" "지나도 에일리 처럼 미국에서 와서 몸매 좋은 듯" "지나 콤플렉스 보니 역시 완벽하기는 힘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