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가정사 (사진= 한경bnt)
이영자가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영자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촬영에서 출연자를 위로하며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녹화에는 직업 때문에 결혼을 못해 고민이라는 30대 남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현재 정육점 사장인데, 여자들이 내 직업을 싫어한다. 직업만 보고 나를 무시하고 차별하는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을 들은 MC 이영자는 “옛날에 우리 집이 생선가게를 했는데, 그 때 차별을 많이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영자는 “엄마가 택시를 타면 비린내가 난다며 승차 거부를 당했었다”며 아픈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