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울샴푸, 의류 전용세제 ‘울샴푸 코튼 앤’ 출시

입력 2013-11-11 10:27
우리나라 중성세제 대표브랜드인 애경(대표이사 고광현) '울샴푸'에서 고급 면 의류의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한 '울샴푸 코튼 앤(Cotton &)'을 출시했습니다.

신제품 울샴푸 코튼 앤은 면 전용 특수 코팅성분을 함유해 면 의류의 옷감 변형을 예방해주고 의류 본연의 색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능성 중성세제.



신제품 울샴푸 코튼 앤은 목화씨와 누에고치 추출성분이 면 섬유 사이사이에 침투해 옷의 마찰을 줄여주고 탄력을 강화시켜 옷감의 변형을 효과적으로 예방해 줍니다. 또한 유색 옷의 이염방지에 탁월한 'DMB-A' 성분을 함유해 의류 본연의 색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DMB-A'는 옷감에서 빠져 나온 염료가 다른 옷으로 옮겨가지 못하게 막아 세탁 후 항상 새옷 같은 색상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이염방지 성분.

울샴푸 코튼 앤은 손세탁 할 때만 사용하는 기존 중성세제의 고정관념을 바꿔 세탁기 사용에도 적합하도록 개발됐습니다. 세탁기에 넣어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제품의 세척과 옷감 보호기능이 충분히 발휘돼 매일 입는 교복, 면 셔츠, 면바지는 물론 옷감 손상이 쉬운 린넨 셔츠, 면 레이스 등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울샴푸 코튼 앤은 빈번하게 입어 빨래가 잦은 면 의류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비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중성세제로 모든 면 소재의 세탁시 이염과 옷감손상 걱정 없이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울샴푸 코튼앤은 출시기념으로 11월11일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세탁망을 증정합니다.

울샴푸는 올해 23년 된 애경의 대표적인 장수브랜드로 울,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소재의 의류를 관리해 주는 고급 중성세제. 고급의류를 드라이클리닝 하지 않고도 옷감 손상 없이 집에서 물세탁 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울샴푸는 중성세제의 대명사로 불리며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