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손아귀힘 과시, 아빠 추성훈 "완전 나 닮았다" 흐뭇미소

입력 2013-11-11 14:26
'추사랑 손아귀힘'



▲추사랑 손아귀힘(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다른 손아귀 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모녀와 추사랑 친할아버지가 오사카를 투어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지하철을 타자마자 주먹밥을 꺼내 먹기 시작하며 이를 지켜보는 아빠 추성훈과 할아버지를 미소짓게 했다.

에너지 넘치는 딸 추사랑에게 추성훈이 “손아귀힘 한 번 보여달라”라며 지하철 손잡이를 잡게했다.

추사랑은 추성훈이 따로 잡아주지 않아도 홀로 지하철 손잡이를 매달리며 놀라운 손아귀 힘을 과시했다.

이에 추성훈은 개별인터뷰에서 “손아귀힘이 좋다고 말했었다”며 “사랑이가 어느 정도 근육 힘이 있는 것 같다. 이건 완전 나를 닮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혜정 타블로 부부와 딸 이하루의 이야기에서는 언니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강혜정 동생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