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해트트릭 기념 낮잠 몰카 폭소 "자는 모습도 사랑스러워"

입력 2013-11-11 09:46
수정 2013-11-11 10:27
'손흥민 해트트릭'

축구해설가 박문성이 '손세이셔널' 손흥민(21·레버쿠젠)의 몰카 사진을 공개했다.



▲ 손흥민 해트트릭 기념 몰카(사진=박문성 트위터)

박문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손흥민 해트트릭 기념 몰카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채 곤히 잠들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입을 벌리고 양손을 모은 채 아이처럼 다소곳하게 자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손흥민 해트트릭 기념 몰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해트트릭, 정말 짱입니다. 축하해요", "손흥민 해트트릭, 자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 "손흥민 해트트릭, 앞으로의 활약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9일(한국 시간) 독일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2013-2014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 선발 출장해 한국인 최초로 해트트릭과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