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의 매너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공유 매너다리 (사진=매니지먼트 숲)
8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광고 촬영 현장 대기실. 무심한 듯 보여도 여성 스태프를 배려하는 센스 넘치는 공유의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유의 매너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184cm신장을 갖춘 공유는 광고 촬영현장 대기실에서 여성 스태프를 배려하는 일명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무심한 듯 보이는 공유는 여성 스태프를 위해 자신의 키를 낮춰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매너다리를 하고 있는 와중에 공유의 스타일리시한 모습까지 눈길을 끈다.
공유 매너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 매너다리해도 멋지네" "공유 매너다리 훈훈하네" "공유 매너다리 공유답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의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용의자’는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