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지역 대표 먹거리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특별행사를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은 12일부터 열흘간 종로 낙원떡집과 통영 '거북선 꿀빵', 대구 ‘납작만두’, 부산 ‘유부주머니’,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딸기모찌’ 를 한자리에서 전시 판매합니다.
롯데백화점은 그 동안 대전의 ‘성심당’, 군산의 ‘이성당’, 속초의 ‘만석닭강정’ 등 유명한 지역 맛집들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으며 행사마다 2~3억 원의 높은 매출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우길조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 이사는 “성심당, 이성당 등 지역 명물 행사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는 보다 다양한 지역의 맛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지역의 맛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