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앵그리성호처럼 '화가난다' "그래도 예쁘네~"

입력 2013-11-10 12:57
수정 2013-11-10 12:57
'신소율 앵그리성호'



배우 신소율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대기 7시간....잠깐 집에와서 눈을 붙이려는데'라며 '헤어 메이크업이 망가질까봐 잠잘 자세가 안나온다-_- 화가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귀여운 분위기가 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정말 러블리해" "신소율 예쁘다" "신소율 대기 시간 정말 길다" "신소율 힘내요" "신소율 앵그리성호 쫓아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신소율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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