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휘재 칭찬에 "이제 예뻐질 때 됐다"

입력 2013-11-10 09:23
수정 2013-11-10 09:23
'이용식 딸'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함께 재치를 뽐냈다.

이용식은 딸 이양과 함께 10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그룹 시크릿 노래에 맞춰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 양은 귀여운 외모와 재치로 무대 위를 주름잡았다.

MC 이휘재는 이 양에게 "점점 더 예뻐진다"며 칭찬했고 이 양은 "이제 예뻐질 때가 됐다"고 응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그는 가수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부르며 코믹한 율동을 더해 분위기를 달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식 딸 예쁘다" "이용식 딸 아빠 닮았네" "이용식 딸 역시 부전녀전?" "이용식 딸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전 1000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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