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 자매브랜드 ‘모리샤브하우스’, 고급 가족외식 장소 '주목'

입력 2013-11-08 16:29
- 다양하고 건강한 맛, 고품격 인테리어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3박자 고루 갖춰



원할머니보쌈·족발, 박가부대찌개/닭갈비 등을 운영하는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주)이 새롭게 론칭한 '모리샤브하우스'(www.mori-house.co.kr)가 건강식 메뉴를 선보이며 진정한 힐링푸드를 제공하고 있다.

주 메뉴는 쇠고기 버섯 샤브샤브로, 다양한 컬러의 야채를 고루 갖춘 것이 특색이다. 식물의 고유한 색깔마다 영양소가 다르다는 것에 착안한 것. 또한 여러 가지 색깔의 야채를 먹고 난 후에는 세 가지 색깔의 면을 넣어 먹도록 한 것도 이채롭다. 단호박으로 만든 노란색 면, 파프리카로 만든 빨간색 면, 클로렐라로 만든 녹색면은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준다.

모든 식재료는 계절별 수확되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며,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살린 육수는 소고기와 해산물에 둘 다 어울려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또한 모리샤브하우스는 일반 샤브샤브 전문점과 차별화해 매장 한 가운데에 샐러드 바를 설치했다. 야채, 과일, 채소 등을 포함해 총 70여 가지가 넘는 메뉴로 구성된 샐러드 바는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는 물론 이탈리안 피자, 파스타, 그라탕 등 인기 있는 요리들이 푸짐해서 품질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샤브샤브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바 이용은 공짜다.

인테리어 또한 벚꽃나무 정원을 실내에 구현한 인테리어는 유럽풍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을 연출,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린이 놀이 공간과 가족행사 룸, 넓은 주차 공간까지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중교통도 편리해서 젊은 층은 물론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

모리샤브하우스는 현재 평촌점과 일산점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평촌점은 안양 평촌 일대의 ‘맛 집’으로 등극, 소비자들과 맛집 블로거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난 8월 오픈한 일산점 역시 입소문을 타고 주부모임, 생일모임 등의 모임수요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한편, 오전 11시 30분부터 선착순 10팀에게 15%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Early Bird'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