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환생녀, 삐땅기 성형외과에서 얻은 자신감

입력 2013-11-08 15:38


▲위진아 씨와 유제성 원장

지난 5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얼굴 전체 성형을 통해 외대여신으로 거듭난 위진아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외대여신 화성인의 새 삶을 위해 집도한 삐땅기 성형외과병원 유제성 원장은 "(외대여신녀 화성인) 눈밑에 수북히 쌓인 지방으로 인한 다크서클과 함몰된 앞 광대, 동그란 얼굴형 그리고 작은 이목구비 등이 안면윤곽, 눈매교정, 눈밑지방 재배치,귀족수술 등을 통해 아름답게 개선되었고, 화성인이 크게 만족하는 모습이 기쁘다" 라고 말했다.

외대여신으로 거듭난 화성인 위진아 씨는 유제성 원장을 '제 2의 아버지'로 여긴다며, 수술 후 "사진 속 자신의 모습에서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인해 얼굴도 확실히 작아보이고, 이미지도 세련되 보여 좋고, 예전과는 달리 훨씬 이쁘게 나와 행복하다" 고 말했다.

한편, 외모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더욱 아름답고 밝은 모습으로 외대 여신에 등극한 화성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눈, 코가 너무 예뻐요", "자연스럽게 된 성형이 부럽다", "많은 수술을 한번에 받다니 대단하다" 등 화성인의 외모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