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실신, '명랑해결단' 녹화 중 크게 웃다가 정신 잃어

입력 2013-11-08 11:52
수정 2013-11-08 15:59
'조혜련 실신'



8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조혜련이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 도중 쓰러졌다.

방송 관계자는 "조혜련이 방송 녹화 중 쓰러졌다"며 "패널로 출연한 의사의 신속한 치료로 무사히 방송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6일 진행된 '명랑해결단' 녹화에 참석해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크게 웃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명승권 의사와 박경호 한의사가 긴급치료를 했다.

이날 조혜련은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였다고 한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방송 일정 소화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혜련 실신 힘들었구나" "조혜련 실신 건강 챙기세요" "조혜련 실신 괜찮다니 다행이다" "조혜련 실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에브리원)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