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보건복지부와 육아 캠페인 진행

입력 2013-11-08 11:21
네이버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육아와 관련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육아 캠페인 ‘초보 엄마, 초보 아빠를 위한 맞춤 육아 코칭’을 진행합니다.

특별 페이지(http://campaign.naver.com/livetogether04)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초보 엄마·아빠가 가장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회사 업무로 바쁜 워킹 맘의 고민’ 등 5가지 상황을 선별해 소개합니다.

웹툰 형식으로 소개된 상황에 대해 전문가의 자세한 답변과 보건복지부에서 추천하는 육아지원 제도나 서비스, 앱 등 육아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캠페인 페이지에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마음더하기' 정책 포털과 ‘아가사랑’ 상담센터를 연동시켜 정부지원정책과 개인적인 육아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했습니다.

김지현 네이버 제휴협력 이사는 “육아는 초보 부모들의 걱정과 관심이 높아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육아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맞춤형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