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고아성은 음악 사이트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내 음악, 내 일상(My Music, My Life)'이라는 콘셉트의 CF를 촬영했다. 이 광고는 고아성의 하루 생활을 포착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겨져 있다.
고아성은 이른 아침 음악과 함께 하는 하루를 시작으로 러닝, 드라이브 수업 기타 샤워 등 풋풋한 일상의 리얼리티를 담아냈으며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와 분위기를 자아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트렌디한 젊은 세대들의 일상을 그려내기 위해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고아성이 적격이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성 일상 내추럴해도 진짜 예쁘네" "고아성 일상 모습도 이렇게 아름답다니 역시!" "고아성 일상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좋아" "고아성 일상 기타도 연주할 줄 알다니 대박" "고아성 일상 진짜 예쁘게 자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성은 김희애와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 만지 역으로 캐스팅, 최근 촬영을 마쳤다.(사진=멜론 CF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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