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최송현 키스신vs 공유 다리... 우월한 기럭지 소유자들의 '매너다리' 눈길

입력 2013-11-08 10:10
배우 공유와 이광수의 '매너다리'가 포착됐다.



▲ 공유 이광수 최송현 키스신 '매너다리'(사진=매니지먼트 숲, tvN '감자별' 캡처)

8일 오전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유가 광고 촬영현장 대기실에서 여성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춘 일명 '매너다리'를 선보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184cm를 자랑하는 공유의 우월한 기럭지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배우 이광수도 '매너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시트콤 '감자별2013QR3'(이하 '감자별')에서는 이광수가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날 이광수는 극중에서 노보영(최송현)의 대학선배이자 영화 '토목학개론'을 연출한 영화 감독으로 출연, 노보영의 남편 김도상(김정민)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와 최송현이 기찻길과 도로 등에서 입을 맞추는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190cm 장신의 이광수 역시 최송현을 위해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구부리는 등 '매너다리'를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공유 이광수 '매너다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 이광수 정말 부럽다" "공유 이광수의 우월한 기럭지 어디서 살 수는 없어?" "내 평생의 소원은 여자 앞에서 '매너다리' 선보이는 것 인데...난 불가능한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