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콧물셀카, "비염 치료, 콧물 막혀서 뚫어주는 중" '폭소'

입력 2013-11-07 16:22
수정 2014-10-27 10:17
'김경진 콧물셀카'



개그맨 김경진의 콧물셀카(셀프 카메라)가 화제다.

김경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염 치료. 콧물이 막혀서 뚫어주는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진은 면봉을 코에 꽂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막힌 코를 뚫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면봉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진 콧물셀카 역시 개그맨" "김경진 콧물셀카 코 막히면 정말 답답한데..." "김경진 콧물셀카 비염 치료 잘 하시길" "김경진 콧물셀카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경진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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