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전자는 레트로 디자인을 완벽히 살린 전기면도기 ‘조아스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전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레트로 제품은 아날로그 감성을 반영한 복고풍 디자인에 최신 기능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다양한 소비자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조아스 클래식은 디자인은 단순함이 돋보이는 복고풍이지만 기능면에서는 3중날과 방수 기능을 더해 신제품 군과 똑같은 사양을 지녔다. 또한 조아스전자의 기술력이 그대로 녹아 있는 에칭날을 적용해 절삭력은 자사 제품을 포함해 시장에 나와 있는 전기면도기 중 가장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 금형 설계 및 사출 그리고 조립에 이르기까지 생산 전 과정이 철저하게 100% 국내에서 이뤄지는 ‘Made in Korea’ 제품이다.
조아스전자 오성진 부사장은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제품 수준과 사용자 선호도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전기면도기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되어 무척 설레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조아스 클래식 면도기를 시작으로 남녀노소 모든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을 갖춘 ‘Made in Korea’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미용·생활 가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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