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돌발고백이 화제다.
▲김정민 돌발고백 (사진= 한경bnt)
김정민이 알렉스에게 고백을 했다.
11월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신순정녀)'는 순정녀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절친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김정민의 절친으로 촬영장을 찾은 알렉스에게 순정녀들은 김정민은 여자친구로 어떠냐는 질문을 했고, 알렉스가 대답을 뜸들이자 김정민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홍진영은 "정말 이어주고 싶다. 오늘부터 1일로 하는 것은 어떠냐"고 말했고, 이에 김정민은 알렉스에게 "오늘 사귀어볼래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알렉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알렉스를 향한 김정민의 돌발고백과 함께 홍석천, 최승경, 김영희, 은정, 크리스티나, 김현욱도 출연해 '가장 비밀이 많은 것 같은 여자'라는 주제로 토크를 나누는 이번 '신순정녀'는 11월 7일 오후 9시 50분에 Q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정민 돌발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렉스 여자친구있는 것 아니었나?" "김정민 돌발고백 얼굴가지 빨개졌다니" "김정민 돌발고백 받은 알렉스 기분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