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이달 5일 개막해 나흘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물 산업 전시회 '아쿠아텍 2013'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6번째 참가하는 코웨이는 '혁신기술을 세계에 알리다'라는 콘셉트로 한뼘정수기와 다빈치정수기, 스스로살균 얼음정수기 등 정수기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이지훈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은 "세계적으로 먹는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해 전략저긍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쿠아텍은 2년마다 열리며 올해는 70개국의 가정용 정수기, 정수처리과정 분야 관련 740여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