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중심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 분양 체크포인트

입력 2013-11-07 12:32
뛰어난 교통망과 강남학군, 친환경 웰빙단지…각종 개발수혜로도 주목



부동산 격언에 ‘공무원들과 대기업을 따라다니면 집값은 오른다’라는 말이 있다. 정부의 부양정책과 소비심리 회복으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대기업 수혜를 톡톡히 보는 지역 부동산이 이슈가 되고 있다.

부동산 경기 회복의 진원지는 강남이다. 이 가운데 잠실은 각종 재건축 호재에다 제2롯데월드 완공예정 및 위례신도시 효과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강남의 중심에 한강조망권과 대기업 수혜를 갖춘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가 회사보유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특별분양에 나서면서 서울 지역 부동산 시장에 크게 들썩이고 있다.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는 교통, 교육, 개발수혜 및 친환경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기다 분양가도 인근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현재 90퍼센트 가량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우선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연결되는 잠실역에서 도보로 5분 남짓, 잠실나루 역에서도 가깝다.

서울 전역으로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즐비한데다 올림픽도로 진입이 5분도 안 걸린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는 물론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도 바로 연결돼 서울 교통의 심장부라고 할 만하다.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는 뛰어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교육의 일번지’라는 대치동과 인접한데다 잠동초교를 비롯해 잠실초교, 잠실중, 잠신중, 풍납중, 잠실고와 잠신고, 영동일고가 학군 내 자리잡고 있다. 또 인근의 휘문고나 중동고 같은 자율고도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이 지역은 잠실 재건축 단지들과 더불어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잠실관광특구로 지정돼 외국인 수요와 함께 삼성SDS의 이전과 향군타워, 신동아 오피스타워의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하다.

또한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의 가격 경쟁력도 눈에 띈다. 대치동이나 반포에 비해 가격에 대한 장점이 크다. 5년 만에 잠실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최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에 비해 평당 500만 원 이상 저렴한 평당 2,100~2,200만원선에서 분양이 되고 있다.

한강시민공원과 석촌호수, 올림픽 공원이 인근에 있어 최근 입지조건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조건도 충분히 갖췄다. 또 지상 39층으로 압도적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한강 조망은 물론 석촌호수와 야간에는 도심까지 조망권에 들어와 파노라마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지역난방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설, 무려 5만 시간의 긴 수명과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는 LED등 설치, 빗물 재활용 시설까지 만들어 건강은 물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을 배려한 것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 완공, 잠실관광특구지정 등 호재로 인해 이 지역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 완공된 새 건물이라서 최소 향후 30년간은 재건축에 대한 우려도 없어 실수요와 투자 측면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4번지 일대에서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잠실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시행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총 288세대의 아파트와 99세대의 오피스텔, 그리고 상가로 구성됐다.

문의: 02-565-9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