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수애와 함께한 겨울 화보 공개

입력 2013-11-07 09:49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전속 모델 수애와 함께 로맨틱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겨울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겨울철 아우터를 집중적으로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인 ‘폭스 트리밍 다운’ 점퍼는 엉덩이를 덮는 중기장의 덕 다운으로 몸판 안쪽에 배색컬러 바람막이가 부착돼 겨울철 보온성이 뛰어나고 세련된 머스터드 컬러와 소매의 와펜 포인트 장식이 캐주얼한 느낌을 잘 표현한 아이템입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 겨울에는 예년보다 더 추울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보온성이 강조된 다운 제품들이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요즘 출시되는 다운 점퍼는 탁월한 보온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슬림한 허리 라인이 강조되는 디자인까지 더해져 비즈니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