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대표이사 이문석 사장)이 대입 수능 자녀를 둔 구성원과 희망메이커를 통해 후원하고 있는 지역 청소년 60여명에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1년 째를 맞는 SK케미칼의 수능응원 이벤트는 지난 2002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800여 명의 구성원 자녀에게 격려선물이 전달됐습니다. 특히 올해 수능 기간 중에는 구성원 가족을 넘어 결연을 맺은 지역 청소년에게도 응원 떡이 전달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회사의 구성원과 결연 아동 모두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랜 시간 쌓은 실력을 발휘해 원하는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SK케미칼은 △임원 전국 사업장 투어 △구성원을 위한 인문학 강의 · 클래식 공연 진행 △전직원에게 CEO가 음료를 제공하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