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7일 개막

입력 2013-11-06 14:56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11월 7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막합니다.

막을 엽니다.

11월 7일(목)부터 12일(화)까지 6일간 개최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총 104개국 3천959편의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국제영화제로 자리 잡았으며, 사전제작지원을 통해 젊고 재능 있는 영화인들을 양성하고, 기내상영을 통해 단편영화의 대중화를 꾀하는 등 전반적인 영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