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명예소방관, 12일 위촉장 받는다

입력 2013-11-06 17:28
SBS '심장이 뛴다' 6명의 연예인 소방대원들이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다.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51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서 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은 '소방대원의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소방 방재청장으로부터 '명예 소방관' 위촉장을 받는다.

홍순철 SBS 편성전략본부장도 ''심장이 뛴다'를 기획 연출하는 등 소방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이날 식후행사에서는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 '심장이 뛴다' 멤버들이 전시 부스에서 대한민국 소방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설명한다. '심장이 뛴다' 제작진은 이를 촬영 본 프로그램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SBS '심장이 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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