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아들 공개, 임유 인형같은 눈망울 꽃미모 애교까지 '역시'

입력 2013-11-06 17:44
그룹 S.E.S. 출신 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들 임유의 꽃미모가 화제다.



6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S.E.S. 슈의 남편인 임효성이 네 살 배기 아들 임유와 함께 처가에 간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임효성과 등장한 아들 임유는 인형 같은 큰 눈망울에 애교 넘치는 말투와 행동으로 장모뿐만 아니라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또한 유는 슈의 S.E.S. 시절 영상을 보고 댄스 본능을 발휘해 원조 아이돌 2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슈는 단둘이 처가에 간 두 사람을 걱정했고, 임효성은 아내 없이 아들과 24시간을 보내는 내내 종잡을 수 없는 유의 행동에 당황해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 아들 공개 임유 정말 귀엽다" "슈 아들 공개 슈 정말 행복할듯" "슈 아들공개 임유 잘생겼다" "슈 아들 공개 임유 인기 많을 듯" "슈 아들 공개 임유 때문에 '자기야' 본방사수 해야겠네" "슈 아들 공개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스런 슈의 아들 임유의 모습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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