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팔도 음식 프로젝트 선보여

입력 2013-11-06 13:57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오는 12일부터 단 3일간 팔도 음식 프로젝트 ‘어머니의 손 맛으로의 초대 첫 번째 이야기 - 경남 통영편’ 을 선보입니다.



‘어머니의 손 맛으로의 초대’는 ‘팔도 음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절의 가장 좋은 식재료와 각 지역의 맛집을 찾아 어머님 셰프를 직접 초청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경남 통영편’은 굴의 본고장인 통영에서 2달여간의 노력 끝에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문복선 어머님’을 초청했습니다.

통영에서 직접 공수한 굴을 활용해 영양 굴돌솥밥부터 시작하여 굴떡국, 굴국밥, 굴해물찜 굴전, 굴구이, 굴튀김, 등 다양한 고급 굴 특선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이외에도 12일 3시부터 2시간 동안 굴과 관련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제공합니다.

굴전과 영양굴밥, 굴무침, 굴찜, 총 4가지 대표적인 통영의 굴요리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멤버스 레스토랑의 팔도 음식 프로모션은 제주, 전라, 강원도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4번째 이야기 경상진미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