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하차 확정일까?‥ KBS "'1박2일' 멤버 변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입력 2013-11-06 11:18
'이수근 하차 논란'



▲이수근 하차

방송인 이수근의 '1박2일' 하차 소식이 전해졌지만 KBS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6일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인 이수근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하기로 잠정적인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교체되고 시즌 3가 예정된 만큼 회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하지만 KBS 측은 "이수근의 하차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며 "이수근뿐만 아니라 하차한다고 거론된 다른 멤버들에 대한 것도 제작진에게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5일 "유해진, 성시경, 김종민이 하차한다. 잔류가 확실한 멤버는 배우 엄태웅과 차태현 뿐이고 그 외에 멤버는 모두 하차를 논의 중인 게 맞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KBS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유해진, 성시경, 김종민의 '1박2일' 하차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 현재 '1박 2일'은 시즌3를 준비중이고 멤버 관련된 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수근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수근 하차 한다는 거야 안한다는 거야", "이수근 하차 의사를 제작진한테는 말하지 않았나봐", "이수근 하차하면 1박2일 누가 이끄나", "이수근 하차 할 때도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가을개편을 맞아 '개그콘서트'를 담당했던 서수민 CP가 '해피선데이'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1박2일 몰래카메라에 속았던 '막내 PD' 유호진 PD가 메인 연출을 맡게 됐다. 새로운 제작진은 시즌3를 기획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나 출연진은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