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손호준·바로, '심심타파' 일일DJ로 나선다

입력 2013-11-06 10:40
수정 2013-11-06 10:40
''심심타파' 일일 DJ'



6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이하 '심심타파') 측은 6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해태와 빙그레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손호준과 그룹 B1A4 멤버 바로, 그룹 EXO가 이틀간 나눠 일일 DJ로 나선다'고 전했다.

이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신동이 멕시코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손호준과 바로는 6일, EXO는 7일에 일일 DJ의 역할을 한다.

손호준은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한동안 '심심타파'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으나 B1A4 음반 준비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라디오에서 하차한 바로의 재출연도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심타파' 일일 DJ 기대된다" "'심심타파' 일일 DJ 환상의 조합이다" "'심심타파' 일일 DJ 빨리 듣고 싶다" "'심심타파' 일일 DJ 수능 전날이라도 상관없어" "'심심타파' 일일 DJ 해태와 빙그레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손호준 트위터, 바로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