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주력 계열사인 금호산업의 등기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2010년 초 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3년6개월여 만의 복귀입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이 5일 서울 우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채권단과 박 회장은 조만간 추가 정상화 방안 등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또 금호산업은 오는 8일께 이사회를 열어 그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