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소소한 소원청취 '국민행복 소원카메라'

입력 2013-11-06 09:06
시민들의 소소한 소원청취 '국민행복 소원카메라'

한국경제TV의 '국민행복 공감코리아(화 16:30~17:00)'에서는 소소한 시민들의 소원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국민행복 소원카메라(이하 소원카메라)'를 운영한다.

소원카메라는 일상의 소소한 시민들의 바람과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서울시설공단, 기부톡, 인쇄피아, 프리인트 등 나눔과 공유를 대표하는 미디어와 기관, 사회적기업이 함께 하는 나눔 실천 운동이다.

서울시청 바로 밑 시청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소원카메라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원을 녹화시 구체적인 내용과 이유, 이름과 핸드폰, 이메일 등의 인적사항을 말하면 된다.

소원카메라는 희망하는 소원을 담을 수도 있으며 함께 나누고 싶은 고민이나 생각을 담을 수도 있다. 녹화된 소원내용은 한국경제TV '국민행복 공감코리아'를 통해 방영된다.

또한 소원카메라는 참여자가 소원을 말하고 그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세상과 소통하는 공간이며 시청자들은 참여자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소원해결에 참여하고 싶은 시청자는 '국민행복 공감코리아' 홈페이지(www.wowrangking.tv)를 방문해 내용을 남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