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삼성화재 사장, 해군사관학교서 강연 가져

입력 2013-11-05 17:05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이 해군사관학교에서 육·해·공군 사관학교 생도들 1천2백명 앞에서 '열정樂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열정樂서'는 삼성그룹이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열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열고있는 콘서트 형식의 강연 행사입니다.

김창수 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학창시절과 군인시절, 삼성그룹에서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김 사장은 "매순간 나의 능력과 인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는 인연을 만들고자 노력하면, 언젠가는 그것이 나에게 우연이 아닌 필연이 되어 성공의 기회로 돌아온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