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4일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강서 희망의 집'을 방문해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대한주택보증의 사내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 30여명은 '강서 희망의 집'을 찾아 청소와 도배, 수납장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과 이흥식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의지를 다졌습니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봉사하는 정신을 함양해 돌아가서 전 직원과 함께 앞으로도 서민주거 복지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주택보증은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총 84개 시설에 9억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