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거울왕자, 외모관리 삼매경 '귀요미 매력 폭발'

입력 2013-11-05 15:26
'이상엽 거울왕자'



배우 이상엽이 거울왕자로 등극했다.

5일 이상엽 소속사 sidusHQ 공식 미투데이에는 '위너 패션 신입사원 정재민씨, 레이저 눈빛으로 거울과 눈싸움 중이신데요. 그렇게 뚫어져라 보지 않아도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잘생겼다는 것이 함정!'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상엽은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에서 무한 긍정남인 정재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상엽은 스타일리스트의 분주한 손길에도 불구, 시크한 눈빛으로 수시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 등 자신의 상태를 직접 체크하며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촬영 준비에 임하고 있어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진지한 표정과는 상반되게 거울 뒷면에 쓰여진 상엽홀릭이라는 귀여운 문구로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엽 거울왕자 귀요미네" "이상엽 거울왕자 잘생겼다" "이상엽 거울왕자 무한긍정남 정재민 파이팅" "이상엽 거울왕자 훈훈하다" "이상엽 거울왕자 눈빛으로 거울 뚫을 기세! 그렇게 거울 안 봐도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idusHQ)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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