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5일 만에 또 열애설을 터뜨리며 대세남 임을 증명시켰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정우가 지난달 31일 그룹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과 2년째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흘러나오며 화제가 됐다. 그러나 정우 소속사 측은 "과거 교제는 사실이나 1년 전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 후 5일이 지난 5일 영화 '붉은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유미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정우와 김유미 측은 "3개월 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결혼은 아직"이라며 열애설을 '열애'로 인정했다. 김유미(34)는 1979년생이며 정우(32)는 1981년생으로 연예계에 또 하나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됐다. 김유미는 이날 보도된 결혼설로 인해 부담감을 느끼고 인터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정우 열애설 아닌 열애구나 부럽다" "김유미 정우 열애설 열애 인정이라니 대단하다" "김유미 정우 열애설 이렇게 훈훈한 커플의 열애를 봤나" "김유미 정우 열애설 역시 정우 대세긴 대세구나 최근에 열애설이 두 번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기덕필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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