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사진=정우 트위터)
배우 김유미와 결혼설에 휩쌓인 배우 정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정우는 지난 2001년 영화 '7인의 새벽'으로 데뷔, 현재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남자 쓰레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중에서 정우는 무심한 듯 보이지만 나정(고아라)에게는 누구보다 따뜻한 경상도 남자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 '동갑내기 과외하기', '바람난 가족' '불어라 봄바람' '그 놈은 멋있었다', '돌려차기', '그때 그사람들'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특히 그는 영화 '바람'에서 주인공 짱구 역을 완벽히 소화시키며, 제4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정우와의 결혼설이 터진 김유미와 함께 영화 '붉은 가족'에서 주연을 맡았다.
한편 정우는 지난 31일에 디바 출신 '지니'와의 열애설에 불거지자 이를 부인한 바 있으며, 오늘(5일)은 또 다시 김유미와 결혼설에 휩쌓였다.
이에 정우의 소속사측은 "김유미와 결혼설은 절대 사실 무근이다"며 "하지만 현재 정우와 김유미가 좋은 감정을 갖기 시작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