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환매 감소‥43거래일째 자금유출

입력 2013-11-05 09:16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3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자금유출 규모는 크게 줄었습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ETF제외)에서 33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지난 8월28일부터 시작된 국내주식형펀드에서의 자금 이탈은 총 6조836원입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44억원 빠져나가면서 7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습니다.

채권형 펀드도 나흘만에 176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가 순유출이 기록됐습니다.

MMF에서도 같은 날 1조7199억원이 빠져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