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서울 상암동 평화의 광장에서 달리기를 매개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와 인성 발달을 돕는 신개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 이벤트를 가졌습니다.
'소녀 달리다'는 현대해상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주)와이즈웰니스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함께 달리며 체력 증진은 물론 인내심과 바른 인성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700여명의 여학생·교사·학부모 및 현대해상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으며, 평화의 광장과 하늘공원을 순환하는 '4.2195km 코스 달리기'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박윤정 현대해상 CS지원부 부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