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시계, 노홍철 시계보다 2배 비싸‥어디 제품?

입력 2013-11-05 14:30


▲양현석 시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고가의 시계로 큰 화제를 모았던 노홍철에 이어 양현석이 화제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케이블TV 엠넷 '윈(WIN)'의 파이널 배틀 인터뷰 중 양현석이 착용한 시계가 네티즌들 눈에 포착됐다.

또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현석의 시계가 8000만원대의 R브랜드 시계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양현석의 시계가 한때 같은 브랜드의 7억 원대 제품이라는 말이 언급됐지만, 시계 용두 부분의 색이 달라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이 차고 나온 시계도 국산 대형차 한 대 값과 맞먹는 약 4500만 원에 달하는 고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홍철 시계는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의 명품시계 브랜드인 IWC에서 제작한 '포르투기스 퍼페츄얼 칼렌더'라는 제품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