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타블로 정형돈 오해에 딸 머리 묶은 사진 공개 '깜찍 폭발'

입력 2013-11-04 09:43
수정 2013-11-04 09:58
'이하루'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화제다.

타블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 이하루양의 사진입니다. 형돈형! 머리 묶으면 딸 맞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곰인형을 안고 있는 타블로의 딸 이하루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루는 머리를 묶은 채 여성스러우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 강혜정 없이 딸 하루와 타블로가 48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YG 사옥에서 우연히 타블로와 만났고 숏 커트 머리를 한 타블로의 딸 이하루를 보고 "잘 생겼다. 아들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루 머리 묶은 모습 귀여워" "이하루 여자네 귀요미" "이하루 예쁘고 잘생겼다" "이하루 귀요미 아빠랑 엄마 닮은 듯" "이하루 묘하게 민국이도 닮았다" "이하루 매력 철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타블로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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