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 유통딜러 초청 행사 개최

입력 2013-11-03 18:24


LG전자가 중국 가전시장 공략을 위해 유통 거래선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LG전자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닷새동안 'LG China Family Festival'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생활가전 분야 유통 거래선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핵심거래선의 VIP딜러 11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진행됐습니다.

LG전자는 중국 유통 딜러들에게 창원공장과 'LG베스트샵 부산본점' 등 생산현장부터 국내 유통 매장까지 공개했습니다.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핵심 거래선들에게 LG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