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오사카 할아버지 만나 '추블리' 등극

입력 2013-11-03 12:34
수정 2013-11-03 12:33
'추성훈 추사랑'



3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부모님을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은은 태어나서 자라왔던 일본 오사카에 방문해 아버지와 1년만에 만났다.

어색한 기류가 흐르던 두 사람은 추사랑의 등장에 무장해제가 됐다. 추사랑의 애교에 살살 녹는 딸바보 부자의 면모를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추사랑 기대된다" "추성훈 추사랑 아기가 일본어하니까 정말 귀엽더라" "추성훈 추사랑 예뻐" "추성훈 추사랑 저런 딸 갖고 싶다" "추성훈 추사랑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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