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드림팀' 깜짝 등장, 매니저 위해 영상편지 보내~

입력 2013-11-03 12:24
수정 2013-11-03 12:23
'다니엘 헤니 드림팀'



배우 다니엘 헤니가 매니저를 위해 영상편지를 보냈다.

시청자 100인 스페셜로 꾸며진 3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다니엘헤니 매니저 정원석, 사진작가 매튜, 트로트 가수 신상훈, 래퍼 비트제이로 활동하고 있는 조재환 등 다양한 참가자가 출연했다.

다니엘헤니가 매니저 정원석은 "다니엘헤니가 신인일 때부터 동거동락했다. 10년정도 같이 했다"고 소개했다.

일정 상 해외에 나가있는 다니엘헤니는 매니저를 위해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다니엘헤니는 "진짜 드림팀 하는거야? 잘할 것 같다"며 "스트레칭 많이 하고 물 많이 마셔. 조심해. I Miss You Brother"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엘 헤니 드림팀 정말 멋있다" "다니엘 헤니 드림팀 정말 좋아" "다니엘 헤니 드림팀 좋다 좋다 딱 좋다~" "다니엘 헤니 드림팀 보기만해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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