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우승 세리머니 화제
한국시리즈(KS)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 세리머니가 화제다.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7대 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류중일 감독을 헹가래치며 기뻐했다.
미국 언론 CBS 스포츠는 “삼성의 우승 세러모니는 미국의 팬들에게 익숙해져 있던 세리머니가 아닌, 한결 인내심을 가지고 있었고 또 잘 조직돼 있었다”고 보도하며, KS 우승 세리머니를 집중 조명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