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차예련, 각선미 대결.. 같은 듯 다른 스타일 '주목'

입력 2013-11-02 12:59
유이와 차예련이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지난달 31일 새 드라마 MBC ‘황금무지개’의 두 히로인 차예련과 유이는 제작 발표회에서 각선미를 자랑하는 불랙 드레스로 공식석상에 참석해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차예련은 옷 잘 입기로 소문난 배우 중 하나다. ‘황금 무지개’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그녀는 스키니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칵테일 드레스로 주목 받았다. 헤어스타일 또한 깔끔하게 묶어 내려 더욱 고혹적이다. S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핏에 퍼플 컬러의 고난도 활용으로 완벽한 룩을 이뤄냈다.

탄탄한 보디라인과 큰 키로 기분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는 유이. ‘황금 무지개’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그녀 역시 올 블랙룩을 선택했다. 스커트의 커팅이 돋보이는 타이트한 슬리브리스 블랙 원피스와 글래디에이터 슈즈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볼드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황금무지개’ 측은 지난달 31일 제작발표회 직후 찍은 유이와 정일우, 차예련, 이재윤 등 주인공의 기념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