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7차전] 한국시리즈 7차전 부인들의 미모 전쟁도 뜨겁다!

입력 2013-11-01 16:57


▲한국시리즈 7차전 두산·삼성 선수 부인 미모 전쟁(사진=QTV, Brigitta&Co,연합뉴스)

한국시리즈 7차전 시구에 손예진이 등판 예정인 가운데 야구 선수 남편을 응원하러 나선 부인들의 미모도 큰 화제를 낳고 있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진갑용 아내 손미영, 이승엽 아내 이송정, 홍성흔 아내 김정임, 최준석 아내 어효인 등이 그 주인공이다.

10월 31일에는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2013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라이온즈-두산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진갑용 아내 손미영은 삼성 포수 진갑용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에 나섰다.

손미영은 두산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남편 박한이를 응원하러 나온 연예인 출신 '조명진'도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딸 수영양과 함께 응원한 조명진은 남편 박한이에게 큰 힘을 실어줬다.

이 밖에도 승무원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준석 아내와 국민 타자 이승엽의 부인 이송정은 출중한 외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마지막 7차전은 두 팀 모두 확률 0%에 도전하는 빅 경기 만큼이나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관중석에서는 부인들의 미모 전쟁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