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김하늘, 드라마 '피아노'에 이어 연기 호흡 맞추나 했더니‥

입력 2013-11-01 14:36


▲조인성 김하늘

배우 조인성과 김하늘이 드라마 ‘인생은 말장난(가제)’에 함께 출연한다는 보도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김하늘의 소속사 측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작품 '인생은 말장난'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조인성 측도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 근거 없는 이야기라 당황스러울 뿐"이라고 출연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두 사람은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두 사람의 동반 출연 소식에 더욱 흥미를 끌었다.

하지만 SBS 드라마 관계자도 "'인생은 말장난'이라는 드라마의 편성에 대해 확인된 바가 없다"고 전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